개인·기관 순매수…삼성전자·하이닉스 상승
'엔비디아 협력 기대' LG전자도 급등…증권·보험주는 약세
코스피, 상승폭 키워 한때 사상 첫 6,200선 돌파…코스닥도 상승개인·기관 순매수…삼성전자·하이닉스 상승
'엔비디아 협력 기대' LG전자도 급등…증권·보험주는 약세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26일 장중 상승폭을 키워 한때 사상 처음 6,2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15.76포인트(1.90%) 오른 6,199.62다.
지수는 전장보다 37.17포인트(0.61%) 오른 6,121.03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한때 6,211.50까지 올라 역대 처음 6,200선을 돌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2천256억원, 1천48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조4천79억원 매도 우위다.
간밤 미국 AI 대장주 엔비디아 호실적에 힘입어 삼성전자[005930](5.16%), SK하이닉스[000660](1.67%)가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뒤 상승 중이다.
아울러 LG전자[066570](9.68%)도 엔비디아와 협력 확대 기대에 급등 중이며, 현대차(0.35%), 기아[000270](1.02%), 삼성물산[028260](3.46%)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HD현대중공업[329180](-1.6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2.23%) 등은 하락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3차 상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미래에셋증권[006800](-0.96%), 삼성생명[032830](-4.07%) 등도 이벤트 소멸 인식에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업종별로 보면 정보기술(6.64%), 전기전자(3.56%), IT서비스(2.83%) 등이 오르고 있으며 음식료(-3.19%), 종이목재(-2.90%)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53포인트(0.56%) 오른 1,171.7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0.90포인트(0.94%) 오른 1,176.15로 출발해 상승폭을 줄여 한때 하락 전환했으나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1.93%)가 급등 중이며, 에코프로[086520](1.88%), 에코프로비엠[247540](0.69%), 삼천당제약[000250](5.15%), 리노공업[058470](4.73%)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196170](-0.44%), 케어젠[214370](-1.86%), HLB[028300](-1.54%), 리가켐바이오[141080](-1.46%), 펩트론[087010](-2.84%) 등은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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