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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연임 성공..."실적성장·IPO 성과 인정"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6 14:21

수정 2026.02.26 14:18

케이뱅크 출범 이후 첫 연임 행장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케이뱅크 제공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케이뱅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최 행장은 케이뱅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한 행장이 됐다.

26일 케이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롱리스트·숏리스트 선정과 외부 평판조회, 심층 인터뷰 등을 거쳐 최 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대표이사 후보 추천 안건은 재적 위원 5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케이뱅크 임추위는 "최우형 후보자는 취임 이후 고객과 여수신을 크게 확대하고, 2년 연속 1000억원 대 이익을 달성하는 한편 대손비용을 개선하는 등 케이뱅크의 양적, 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했다"며 "특히 고객 수를 1600만명 수준으로 확대해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높은 고객 및 자산 증가세를 견인했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확립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최 행장은 서울대 경제학 학사를 졸업해 하나은행, 엑센츄어, 삼성SDS, 한국IBM, BNK금융그룹 등을 거쳐 지난 2024년 1월부터 케이뱅크 은행장을 맡고 있다.
내달 31일 진행될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