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우 전원주가 카페에서 음료 한 잔을 여러 명이 나눠 마시는 모습이 공개, 논란이 일자 제작진이 해명에 나섰다.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채널 '전원주인공' 제작진은 "콘텐츠 내용으로 인해 시청에 불편함을 드려 대단히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해당 콘텐츠는 사전에 커피 영업점의 협조를 얻어 촬영했고 영업점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제작진은 "당일 현장에 입장한 스태프 등 모든 인원이 음료를 주문해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다"며 "전원주가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지 못해 며느리와 나눠 마시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4일 공개한 영상에서 전원주와 며느리는 식사 후 방문한 카페에서 카페라테 한 잔을 주문했다.
영상 공개 후 자영업자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전원주의 행동이 '민폐'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한편 전원주는 주식과 금 투자 등을 통해 100억원대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1년 SK하이닉스를 2만원대에 매수해 장기 보유 중인 투자 사례를 공개해 '전원버핏'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