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신사가 운영하는 편집숍 '무신사 엠프티'가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무신사 엠프티 압구정 갤러리아점'은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3층에 들어섰다. 유통사에 처음 입점한 것으로 성수점과 압구정 베이스먼트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이다.
이번 매장은 글로벌 브랜드의 비중을 90% 이상으로 구성하고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중심 상품군을 전면에 배치했다. '엔타이어 스튜디오', '장 폴 고티에', '제이디드 런던' 등 9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무신사는 인근 압구정 베이스먼트점과의 이원화 전략도 추진한다. 베이스먼트점은 스트리트·스포츠·아웃도어 중심으로 구성하고 갤러리아점은 럭셔리·컨템포러리에 집중, 동일 상권 내 다른 콘셉트의 매장을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매장 개점을 기념해 내달 2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 4일까지 두 매장 합산 10만원 이상 구매시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압구정 갤러리아점은 무신사 엠프티의 큐레이션 역량을 럭셔리·프리미엄 영역까지 확장한 매장"이라며, "글로벌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 중심으로 매장을 구성해 새로운 패션 감각을 찾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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