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법원이 2026년도 법조경력 신임 재판연구원 52명을 임용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은 3월 1일자로 법조경력자 재판연구원 42명을 임명했고, 법무관 전역 예정자 등을 포함한 나머지 10명은 오는 8월 1일자로 임용할 예정이다.
재판연구원은 법관의 재판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각종 검토보고서 작성, 법리 및 판례 연구, 논문 등 문헌 조사를 비롯헤 구체적 사건에 관한 광범위한 조사 및 연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법원은 2022년도 선발절차부터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예정자 외에도 법조경력자를 재판연구원으로 선발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실무경험을 쌓은 법조인을 재판연구원으로 임용해 법원의 해결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다.
다음달 1일자로 임용되는 42명의 재판연구원은 서울고등법원권역 29명, 대전고등법원권역 4명, 대구고등법원권역 2명, 부산고등법원권역 8명, 광주고등법원권역 6명, 수원고등법원권역 3명 등이다. 이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은 다음달 3일 각 고등법원 및 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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