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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택병원, 상지 전문의 금호성 과장 영입...어깨·팔꿈치·손목 등 진료 강화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7 12:07

수정 2026.02.27 12:07

3월 2일부터 진료 시작, 상지 치료 역량 확대
제3정형외과 금호성 과장. 이춘택병원 제공
제3정형외과 금호성 과장. 이춘택병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의료법인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은 상지(上肢·어깨·팔꿈치·손목)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금호성 과장을 제3정형외과장으로 새롭게 영입해 3월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금 과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 및 정형외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세브란스병원 최우수 전공의상을 수상했다.

이후 정형외과 전문의를 취득하고 견·주관절 분야 전임의 과정을 통해 어깨와 팔꿈치 질환 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심화했다.

특히 대한스포츠의학회 스포츠의학 인증전문의로 활동하며 스포츠 손상 및 관절내시경 치료 분야에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어깨관절, 팔꿈치관절, 손목·손가락 관절, 골절 및 스포츠 외상 치료를 전문으로 하며, 관절내시경을 활용한 최소침습 치료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금 과장은 과거 서울·경인지역 병무청 병역판정의사로 근무하며 공공의료 분야에서도 기여했으며, 병무청 본청장 및 서울지방병무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방송 프로그램 팀 닥터 및 드라마 의료자문을 맡으며 대중에게 신뢰받는 의학적 조언을 제공해왔다.

윤성환 병원장은 "금호성 과장의 합류로 어깨·팔꿈치·손목 등 상지 질환 치료의 전문성과 수술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스포츠 손상과 관절내시경 치료 분야에서 환자 맞춤형 정밀 진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 과장은 "상지 통증은 일상생활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정확한 진단과 단계별 치료가 중요하다. 환자 중심의 세심한 진료와 근거 중심 치료로 지역사회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춘택병원은 분야별 전문 진료체계를 기반으로 세분화된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며 관절·척추 분야 특화병원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