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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집 내놔라" 한가인 집 욕조서 발견된 귀뚜라미 100마리..브라이언 경악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7 19:00

수정 2026.02.27 19:00

한가인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한가인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청소광’ 브라이언이 배우 한가인의 집 욕조에 있는 귀뚜라미를 보고 경악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따르면 전날 브라이언이 한가인의 집을 방문해 정리 상태를 살피는 영상이 공개됐다.

브라이언은 특유의 꼼꼼한 기준으로 먼지와 정리 상태를 체크했고, 한가인은 예상치 못한 지적에 연신 당황해했다. 무엇보다 브라이언이 직접 집안 곳곳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욕실 욕조가 파충류 사육장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날 브라이언은 한가인 남편인 배우 연정훈 서재를 보더니 "살면서 콘센트를 한 번도 안 닦았냐"고 말했다.



이어 피규어와 헬맷, 서재 곳곳에서 먼지를 발견하더니 "액자에서도 이렇게 먼지가 나오냐"고 지적했다. 그러더니 천장에 있는 거미줄을 보고 "근처에 부동산 없냐. 집을 내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브라이언을 화장실 욕조로 안내했다. 그는 "놀라실 것 같은데 도마뱀 두 마리랑 개구리 한 마리가 있다"고 했다.

공개된 욕조 안에는 도마뱀 두 마리와 개구리 한 마리, 그리고 먹이용 생귀뚜라미가 다량 들어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브라이언은 즉각 비명을 지르며 당황했고,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다.

한가인은 "욕조에 있는 귀뚜라미 100마리는 얘네들 밥"이라며 "원래는 거실에 있었는데 겨울에 추울까봐 여기로 옮겼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이것도 반려동물인데 어떻게 놀아주냐"고 물었다. 한가인은 "아이들이 꺼내서 팔에 올려놓고 놀아주고 한다"고 답했다.


온도계와 습도계까지 갖춘 모습을 본 브라이언은 연신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영상 말미에 "오늘 정말 많은 걸 놓치고 있었다는 걸 알았다.
대청소를 한 번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