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AI세대가 묻고 KIPRIS가 답하다”...지재처, 청년 소통 간담회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7 14:53

수정 2026.02.27 14:53

디지털 네이티브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통한 공공 AX 혁신 추진
정재환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정보국장(앞줄 왼쪽 5번째)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KIPRIS 청년 소통 간담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식재산처 제공
정재환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정보국장(앞줄 왼쪽 5번째)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KIPRIS 청년 소통 간담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식재산처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식재산처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을 통해 지식재산정보검색서비스(KIPRIS)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지식재산정보검색서비스(KIPRIS) 청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KIPRIS는 지식재산처가 국내·외 29개국에서 수집한 1억 4000만 건의 지식재산 정보를 국민 누구나 무료로 검색·열람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다.

이날 간담회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30 청년 세대의 KIPRIS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미래 지식재산 생태계를 주도할 청년층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용자 경험 기반의 ‘KIPRIS 서비스 기능 개선’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의 관점에서 본 KIPRIS 발전 방향과 이용상의 어려운 점 등을 중점 청취했다.
특히, 검색 편의성 개선을 위한 인공지능(AI)상표검색서비스 도입 및 글로벌 데이터 활용을 위한 해외 지식재산 정보의 추가 제공 등 실무적인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해 청년들의 가감없는 의견이 모아졌다.



지식재산처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들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지식재산 정보를 보다 쉽고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서비스 개선안을 마련해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재환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정보국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지식재산 정보를 가장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주체는 바로 청년 세대”라면서 “지식재산 정보의 문턱을 낮추고, 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의 가치를 실현해 성공적인 창업과 지속 성장을 할 수 있는 대국민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