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금융윤리인증센터, 금융윤리자격인증 전면 개편...전문성 강화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7 15:07

수정 2026.02.27 15:06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제공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제공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제공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융권 직원들의 윤리 의식 제고와 책임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윤리인증센터는 금융윤리자격인증을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금융당국의 내부통제 강화 기조와 금융시장 리스크 관리 중요성 확대, 관련 법·제도의 지속적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센터는 기존 콘텐츠가 빠르게 변화하는 실무 환경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판단, 금융윤리자격인증 Module1 과정 전반을 전면 재구성했다.

개편의 핵심은 각 강의 영역에 맞는 전문가로 교수진을 재정비해 콘텐츠의 전문성을 높인 점이다. 교재 최신화와 심화과정 연계 강화도 이번 개편의 주요 내용이다.

올해 신규 금융윤리자격인증 교재는 내달 발간될 예정이다.

또한 심화과정인 Module2가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만큼 Module1 과정에 최신 법령과 실무 내용을 반영해 Module2 학습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단계적·체계적인 교육 이수가 가능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단순히 콘텐츠를 교체하는 수준을 넘어 금융 현장의 실무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법·제도 변화와 시장 흐름에 발맞춰 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