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제=강인 기자】 전북 김제시는 대중교통 노선이 없는 농어촌지역 중·고등학생을 위해 학기 중에 '통학택시'를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집에서 버스 승강장까지 1㎞ 이상 떨어져 있고 학교까지 대중교통 노선이 없는 지역 학생이다.
등·하교 때 500원씩 내면 집과 학교에 오갈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자녀가정 학생은 무료다.
김제시 관계자는 "농어촌지역 소규모 학교 활성화와 도시 학생 유치에도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학생들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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