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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안전체험교육 강화…중대재해 제로 추진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7 17:25

수정 2026.02.27 17:25

전국 현장소장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
'Safety ON' 1만1700여명 교육 이수
27일 경기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가운데)가 경영진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해 안전벨트 추락 체험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27일 경기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가운데)가 경영진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해 안전벨트 추락 체험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이 '중대재해 제로(Zero)' 목표 달성을 위해 안전의식 강화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27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내 안전체험센터 'Safety ON(세이프티온)'에서 진행된 안전체험교육에 오일근 대표를 비롯한 38명의 경영진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영진에게 안전사고 상황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안전벨트 및 개구부 추락 체험, VR(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추락·낙하, 감전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오 대표는 "본사와 현장의 모든 임직원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안전관리 기준과 원칙을 철저하게 생활화하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국 현장소장 1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오 대표는 교육에서 현장 중심의 실행력 정착, 구성원의 안전의식 및 역량 강화, 업무혁신 및 효율 제고를 바탕으로 '안전 최우선 실천'이라는 핵심 가치 정착과 중대재해 제로 목표 달성을 주문했다.

한편 세이프티온 안전체험센터는 2022년 2월 개관한 약 1160㎡ 규모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화재, 전도, 질식, 감전 등 18종의 재해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재까지 롯데건설 본사와 현장, 롯데 그룹사, 파트너사, 외부 기관 등 총 1만1700여 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