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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다음이 우리 영웅"... 임영웅, 전체 스타 브랜드 2위 '우뚝'

전상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8 09:57

수정 2026.02.28 09:58


임영웅.뉴시스
임영웅.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봄을 앞둔 2월의 끝자락, '히어로'의 뜨거운 열기가 대한민국을 온통 하늘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가수 임영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든 스타들을 망라한 브랜드 평판에서 당당히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한 번 '넘사벽' 클래스를 증명했다.

지난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2월 스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은 글로벌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의 뒤를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순위가 영웅시대에게 더욱 뜻깊고 벅찬 이유는, 가수에만 국한된 차트가 아니라 배우, 예능인, 스포츠 스타 등 내로라하는 전 분야의 유명 인사들을 모두 합친 통합 랭킹이라는 점이다.

실제로 이번 차트에는 천만 배우 유해진, 국민 MC 유재석, 월드클래스 캡틴 손흥민 등 각 분야의 최정상 스타들이 대거 포진했다.

임영웅은 이처럼 치열한 별들의 전쟁 속에서도 당당히 은메달을 목에 걸며, 트로트와 K-팝이라는 특정 장르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가 사랑하는 '국민 아이콘'임을 숫자로 입증해 냈다.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끈끈한 유대감이 더욱 찬란하게 빛을 발한다. 총 브랜드평판지수 약 643만 점 중에서, 팬들과의 끈끈한 교류를 나타내는 소통지수가 무려 287만 점에 달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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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임영웅이 팬덤과 함께 호흡하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위 자리를 꿰찼다고 분석하며, 아티스트가 가진 고유의 진정성과 팬들을 향한 따뜻한 소통 능력이 브랜드 가치를 끝없이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원 차트 장기 집권은 물론이고 광고계의 쏟아지는 러브콜까지 받으며 2026년 새해에도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임영웅. 그가 이토록 흔들림 없이 빛날 수 있는 이유는, 언제나 그의 등 뒤에서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영웅시대'가 있기 때문이다.

가수는 진심을 담아 노래로 위로를 건네고, 팬들은 아낌없는 소통과 응원으로 화답한다.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빚어내는 이 완벽하고도 아름다운 동행이 올 한 해 또 어떤 눈부신 기적들을 써 내려갈지, 세간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