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제주, 조천 만세운동 정신 되새긴다

정용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1 09:55

수정 2026.03.01 09:55

제주항일기념관, 3·1절 기념 프로그램 운영
제주 항일정신, 태극기 만들기 체험으로
제주항일기념관 전경. 3·1절 당일 오전 10시부터 방문객 대상 기념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진=뉴시스
제주항일기념관 전경. 3·1절 당일 오전 10시부터 방문객 대상 기념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배태미) 제주항일기념관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기념관에서 현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기념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주항일기념관은 1919년 제주 지역 만세운동이 전개된 역사적 공간 인근에 조성된 항일 독립운동 기념 시설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 현장에서 3·1운동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되새기도록 기획됐다.


체험 내용은 나라 상징을 주제로 한 만들기 활동으로 △데니 태극기 만들기 △나라사랑 무드등 만들기 △나라사랑 열쇠고리 만들기 △태극기 스티커 타투 등이다.



데니 태극기는 1890년대 미국인 외교고문 오웬 데니가 소장했던 태극기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로 알려져 있다.
대한제국기 태극기의 형태와 색상을 보여주는 역사적 사료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