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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틀째 이란 공습 개시…미사일·방공망 겨냥

연합뉴스

입력 2026.03.01 09:59

수정 2026.03.01 09:59

이스라엘, 이틀째 이란 공습 개시…미사일·방공망 겨냥

2월28일 폭격받은 테헤란서 솟는 연기 (출처=연합뉴스)
2월28일 폭격받은 테헤란서 솟는 연기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이스라엘군은 1일(현지시간) 새벽 이란을 겨냥해 이틀째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군이 이란 테러정권이 보유한 탄도미사일 시설과 방공망을 노려 추가 공습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외신들은 이날 새벽 수도 테헤란에서 큰 폭음이 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오전부터 미군과 함께 이란 수도 테헤란을 비롯해 곰, 이스파한, 카라지, 시라즈, 케르만샤 등 이란 전역의 주요 도시를 여러 차례 공습했다.

전날 공습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숨졌다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은 또 이란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알리 샴카니,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지상군 사령관 모하마드 파크푸르, 최고지도자실 군무국장 모하마드 시라지, 국방부 장관 아지즈 나시르자데 등 국방·안보 분야 요인도 폭격으로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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