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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순방 출국…싱가포르·필리핀 국빈 방문 일정 시작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1 12:15

수정 2026.03.01 12:04

2일 싱가포르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일 싱가포르와 필리핀 국빈 방문을 위해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일 싱가포르와 필리핀 국빈 방문을 위해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싱가포르와 필리핀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혜경 여사와 서울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향했다.

검정색 정장에 자주색과 은색, 파란색이 섞인 넥타이를 한 이 대통령과 흰색 원피스 차림의 김 여사는 서울공항에 도착 후 환송 인사들과 악수 후 1호기로 이동해 탑승했다.

이 자리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박윤주 외교부 1차관, 강 엘레노르 유 주한 싱가포르 대사대리, 에드윈 길 큐 멘도사 주한 필리핀 대사대리가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3박 4일 간의 싱가포르, 필리핀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지난해 10월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에 이어 동남아시아로 외교 무대를 확장한 뒤 인공지능과 방산 등 산업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오는 2일 싱가포르 로렌스 웡 총리와 내일 정상회담, 친교 오찬을 갖게 된다.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과도 별도로 면담을 갖고, 국빈 만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AI 커넥트 서밋' 행사에도 참석한다.


이후 이 대통령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