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란發에 한화, 중동지역 임직원 123명·가족 안전 확보에 최선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1 12:04

수정 2026.03.01 12:04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폭발음이 들린 이후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이스라엘이 이날 이란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다. 뉴시스 제공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폭발음이 들린 이후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이스라엘이 이날 이란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화그룹은 중동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과 출장자 및 그 가족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및 이란의 중동 국가들에 대한 반격이 이어지면서 행보다.

한화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 UAE(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에 나가 방산, 금융, 기계 등의 분야에서 수출 및 현지 진출 사 업 중이다. 이라크에서는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지 체류 중인 임직원은 123명이다.

가족까지 총 172명이다.

한화그룹은 임직원과 가족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중동 현지 의 임직원들은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회사는 철저한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라”고 당부했다.

한화그룹은 해당 회사별로 현지와 실시간 소통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 및 가족들의 이동 상황과 안전 여부를 계속 챙기고 있다.
현지 공관 및 한인회와 소통해 교민 등 현지 한인들의 안전 확보에도 협조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