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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중에도 李대통령 "중동 비상체제"…총리 중심 대응 주문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1 12:24

수정 2026.03.01 12:23

"재외국민의 안전에 만전 기하라"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순방 기간 중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중동 정세 및 경제 영향에 대한 정부 대처 상황을 수시로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순방 중에도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관계부처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중동 상황과 경제 영향 등을 수시 보고하며 대응하라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이날 이란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에 대해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을 위한 다각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동의 안정 및 평화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