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 최대 2000만원·총서 출판비 600만원 지원
3월 3~24일 접수… 최근 3년 수혜자 제외
3월 3~24일 접수… 최근 3년 수혜자 제외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학연구센터가 ‘기후위기와 제주의 지속가능성’을 2026년 제주학 기획 연구 주제로 선정하고 연구비 및 총서 출판 지원 공모를 실시한다.
연구비 지원은 기획 주제 1건과 자유 주제 4건을 선정한다. 기획 주제는 ‘기후위기와 제주의 지속가능성’으로, 연구기관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과제당 2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자유 주제는 제주학과 관련된 인문·사회·자연과학 분야 연구를 대상으로 하며 연구자 개인이 신청 가능하다. 과제당 지원 금액은 800만원 이내다.
총서 출판비 지원은 4건을 선정해 각 6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제주학 관련 인문과학·사회과학·자연과학 분야 단행본이 대상이다. 제주학 관련 학자나 연구자, 전문가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제주학연구센터 공모 지원 사업 수혜자는 이번 공모에 응모할 수 없다.
김완병 센터장은 “기후위기는 제주 사회 전반에 구조적 변화를 요구하는 핵심 과제”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제주 지역의 자연·사회·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성 연구가 축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학이 지역 현안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학문으로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모 안내는 2월 24일부터 진행되며, 신청 접수는 3월 3일부터 3월 24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과 서류 양식은 제주학연구센터 누리집(www.jst.re.kr/main.do)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4-900-1825.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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