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정치

“트럼프, 이스라엘·바레인·UAE 정상들과 통화” 백악관

송경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2 05:01

수정 2026.03.02 05:01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 항에서 연설대로 향하고 있다. 뒤에 보이는 선박은 베네수엘라 석유를 싣고 도착한 유조선. AFP 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 항에서 연설대로 향하고 있다. 뒤에 보이는 선박은 베네수엘라 석유를 싣고 도착한 유조선. AFP 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습 하루 뒤인 1일(현지시간) 중동지역 정상들과 전화 회담을 했다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정상들과 대화했다”고 말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이번 공습으로 사망한 것이 확인된 가운데 이란의 반격, 후속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이란 공습 직전인 지난달 27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으로 이동한 뒤 아직 그곳에 머물고 있다.
이날 중 백악관에 복귀한다.



레빗 대변인은 대통령이 중동 정상들과 통화한 것 외에도 이날 새벽 텍사스주 오스틴의 한 주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총격범을 포함해 최소 3명이 숨졌고, 14명이 부상을 입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