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기술협업 전주기 지원 등에 187억 투입
KIDP는 올해 △디자인-기술협업 전주기 지원사업 △디자인-기술협업 인력 지원사업 △스타일테크 유망기업 선정 △디자인전문기업 육성 및 글로벌화(육성부문)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지원사업 △지속가능디자인지원사업 등을 공고할 예정이다.
지난해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매출 확대, 수출 계약, 글로벌 어워드 수상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디자인-기술협업 전주기 지원사업 1단계 참여 컨소시엄인 디자인전문기업 바이러스디자인과 기술기업 삼정솔루션은 '통합형 안티드론건'을 개발해 바이어 밋업을 통해 2억원의 신규 매출 성과와 8억원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2단계 참여 컨소시엄인 디자인전문기업 씨오지와 기술기업 브이터치는 '맥락 기반 웨어러블 컴퓨팅용 시각 입력 장치'를 개발, 독일 IFA 전시에서 상담 실적 약 117억원을 달성했다.
스타일테크 유망기업에 선정된 스튜디오랩은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사진작가 로봇'(젠시 PB)으로 프리 시리즈(pre-A) 투자액 33억원을 달성했다. CES 2026 공간 컴퓨팅 부문 최고 혁신상도 수상했다.
강윤주 KIDP 원장은 "올해도 기업들이 제품 개발, 판로 개척, 매출 등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IDP는 6개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위해 오는 5일부터 '2026년 사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KIDP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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