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ISA 10주년’ 증권사 21곳 공동 이벤트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2 12:00

수정 2026.03.02 18:05

3월 한달간 가입·투자 혜택 제공
증권업계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 10주년을 맞아 이달 3일부터 31일까지 'ISA 10주년, 오늘의 투자가 내일을 만듭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ISA 가입·투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ISA는 지난 2016년 3월 도입된 절세형 계좌 상품으로 국내상장주식, 펀드, ETF, 예·적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 모아 투자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는 21개 증권사가 참여하며 ISA 계좌 신규 개설, 추가 납입, 계좌 이전 등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증권사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증권업계는 이를 위해 'ISA 10주년, 오늘의 투자가 내일을 만듭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했다. 증권사들은 이달 한 달간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한 이벤트를 통해 ISA 10주년의 의미를 강조하는 한편, ISA를 통해 꾸준히 준비하고 투자하면 나중에 큰 자산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ISA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 손익의 통산과 절세이다.
일정 기간 경과 후 계좌 내 금융상품 간 이익과 손실을 통산하여 순이익을 기준으로 일반형 기준 최대 200만 원(서민형은 최대 400만 원)까지 비과세되고,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저율(9.9%)의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계좌 해지 시점까지 과세 이연에 따른 추가적인 복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이벤트 세부 사항은 증권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각 증권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