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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교수 '바이오포토닉스 분야' 최고 권위상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박용근 교수 '바이오포토닉스 분야' 최고 권위상

박용근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교수(사진)가 빛을 이용해 세포와 조직을 정밀하게 관찰하고 질병을 진단·치료하는 첨단 융합 연구분야인 '바이오포토닉스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상인 '마이클 S 펠드 바이오포토닉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2일 카이스트에 따르면 박 교수는 살아있는 세포와 조직을 염색하지 않고도 3차원으로 관찰하고 정량 분석할 수 있는 '홀로토모그래피' 분야를 개척했다. 이번 수상은 국내 연구자가 바이오포토닉스 분야의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라는 평가다.

실제 이 상은 광간섭단층촬영(OCT)을 의료 진단에 확장한 스티븐 보파트, 광음향 영상 기술을 창시한 리홍 왕, 저비용 광학 암 진단 기술을 개발한 레베카 리처즈-코텀, 확산광 단층촬영의 이론적 기반을 확립한 아르준 요드 등 현대 바이오포토닉스의 핵심 기술을 정립한 세계적 석학들이 수상해 온 권위 있는 상이다.

[email protected]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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