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K인텔릭스가 세계적 권위 디자인 공모전에서 5개 부문을 수상했다.
SK인텔릭스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웰니스 로보틱스 '나무엑스'를 포함한 5개 제품이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수상작은 인공지능(AI) 웰니스 플랫폼 나무엑스 본체 'A1'과 '에어 센서', 정수기 3종이다. 특히 나무엑스는 한국 전통 미학 상징인 '달항아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형미와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 기술과 100% 음성 컨트롤 기반 에어 솔루션,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을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한 제품이다.
앞서 나무엑스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전시회 'MWC 2026'에도 부스를 마련하고 참가했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전 사업 영역에서 세계 최고 수준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일상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AI 웰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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