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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 4관왕 올라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3 09:52

수정 2026.03.03 09:52

세라젬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수상 제품들. 세라젬 제공
세라젬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수상 제품들. 세라젬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세라젬은 의료기기와 안마의자, 뷰티기기를 아우르는 4종 제품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제품과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서비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성,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세라젬은 이번 수상을 통해 '심플 퍼펙션'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기능성과 미학, 사용자 경험을 균형 있게 구현한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수상작은 △메디스파 올인원 △파우제 M8 핏 △파우제 M10 △셀트론 순환 체어 등 4종이다.

우선 메디스파 올인원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 첫 출품과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마의자 파우제 M10은 ‘은은한 품격’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으로 기존 안마의자 이미지를 벗어나 생활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디자인했다.

식약처에서 두 가지 사용목적을 인증 받은 가정용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는 '속삭이는 휴식' 콘셉트를 적용한 라운지 체어형 의료기기로, 휴식과 치료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자사가 추구해온 디자인 철학 아래 기능과 디자인, 사용자 경험을 균형 있게 구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품 본연 가치에 집중하면서 일상 공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디자인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