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북미 공식 진출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3 10:11

수정 2026.03.03 13:48

미국 전역 세포라 매장·온라인 동시 입점
북미 넘어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 공략
아이오페 브랜드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이오페 브랜드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를 통해 북미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아이오페는 이달부터 미국 전역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 등 전 채널에 입점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오페는 글로벌 대표 뷰티 유통 채널인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기술력 중심의 고효능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북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도 공략한다.

이번에 북미에서 주력으로 선보이는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과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은 특수관리와 1대 1 비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과 수준의 효능을 입증한 제품이다.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은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 H.A복합체를 92.3% 고함량 적용해 수분 볼륨과 모공 수축 효과를 확인했다.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은 300만개의 스피큘(천연 바늘 구조물)에 레티놀을 담아 1회 사용만으로도 탄력, 주름, 모공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아울러 피부 속 도달률을 높여 콜라겐 생성을 강화한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 순수 비타민C를 담은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 PDRN 카페인 샷 앰플 등 고효능 안티에이징 제품군을 선보이며 북미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을 공략한다.

아이오페는 1996년에 출시 후 레티놀 화장품 안정화에 성공하며 안티에이징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총 2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43편의 연구 논문 발표하는 등 30년간 축적한 피부과학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안티에이징 기술을 고도화해 왔다.


김종하 아모레퍼시픽 액티브 뷰티 유닛 전무는 "아이오페는 레티놀 및 피부과학 연구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효능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왔다"며 "세포라 입점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도 클리니컬 수준의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