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개롱역 인근 초역세권
가락7차는 기존 72가구 규모의 단지를 113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업계에서는 도심 내 소규모·중규모 정비사업을 통한 안정적 수주 전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역세권 소형 정비사업이 사업 리스크를 상대적으로 낮추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남광토건은 내년 창사 80주년을 앞두고 주택사업 부문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47년 7월 7일 창립한 남광토건과 1947년 4월 28일 창립한 극동건설은 브랜드 통합 및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민간 주택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양사는 서울·수도권 정비사업을 핵심 전략 지역으로 설정하고 있다. 극동건설은 극동강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에 단독 응찰했고 남광토건은 마포로5구역 제2지구 재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리뉴얼되는 ‘하우스토리’ 브랜드에 걸맞게 서울 도심권 등 검증된 입지의 정비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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