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3일 이란 공습 충격에도 6만8000달러선으로 올라섰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3.68% 오른 6만8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6.53%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1억12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0.25%다.
비트코인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발표 직후인 지난달 28일 6만3000달러선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상승세에 들어섰다. 미국의 이란 군부 수뇌부 타격이 빠르게 이뤄지는 등 불확실성이 사태 초기에 종식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투자심리는 오히려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20으로 '공포'를 나타냈는데 전날 15와 비교해 상승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3.38% 오른 2031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65% 상승한 1.38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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