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비수도권 최초 3만명 돌파, 정시 대형 대학 전국 1위
AI·SDN 인프라 기반 교육 혁신 성과, 지원 증가로 이어져
AI·SDN 인프라 기반 교육 혁신 성과, 지원 증가로 이어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계명대가 2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돌파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는 수시 비수도권 최초 3만명 돌파, 정시 대형 대학 전국 1위 기록이다.
계명대는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 내 4622명 전원이 등록하며 2년 연속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사립대학의 입시 환경 변화 속에서도 수시·정시 모두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안정적인 충원 성과를 이어갔다.
황병훈 입학처장(영어영문학과 교수)은 "지원 단계에서 확인된 높은 관심이 최종 등록까지 이어지면서 2년 연속 등록률 100%라는 성과로 나타났다"면서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전형 운영과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 혁신을 지속해 대학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라고 강조했다.
계명대는 2026학년도 정원 내 모집인원 4622명 가운데 4622명 전원이 등록해 등록률 100%를 기록했다. 2025학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완전 충원이다.
특히 수시모집은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 최초로 원서접수 지원자 3만명을 돌파했으며, 정시모집은 대형 대학(입학정원 3000명 이상) 중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시와 정시 전형 전반에서 나타난 동반 강세가 등록률 100%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계명대는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확대와 첨단 디지털 인프라 구축, 전공 간 융합 교육, 실습 중심 교육환경 조성 등 지속적인 교육 혁신 성과가 지원 증가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또 전국 대학 최초로 AI·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인프라를 동시에 구축하고, 전 계열로 AI 활용 교육을 확산한 점이 대학 경쟁력을 부각시킨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외 학사제도 유연화와 비교과 프로그램 강화, 산학협력 확대 역시 수험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높인 요소로 평가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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