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롯데케미칼 타이탄 누산타라 신임대표에 김민성씨 선임

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3 12:39

수정 2026.03.03 12:39


롯데케미칼의 계열사 '롯데케미칼 타이탄(LC타이탄)' 인도네시아 법인 (LC타이탄 인도네시아 법인 제공)
롯데케미칼의 계열사 '롯데케미칼 타이탄(LC타이탄)' 인도네시아 법인 (LC타이탄 인도네시아 법인 제공)

【자카르타(인도네시아)=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롯데케미칼 타이탄의 인도네시아 계열사 롯데케미칼 타이탄 누산타라가 신임 대표이사로 김민성 씨를 선임했다.

3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 공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타이탄 누산타라는 지난달 27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이사회 구성 변경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김민성 대표는 2010년부터 롯데케미칼 코퍼레이션에서 근무하며 PE(폴리에틸렌) 팀, PP(폴리프로필렌) 프로젝트 기획팀, 인도네시아 PP 공장 건설 파견 등 다양한 현장 및 프로젝트 경험을 쌓았다. 2025년부터는 제조 총괄을 역임하며 생산 및 운영 전반 업무를 맡아왔다.

회사 측은 이번 경영진 교체가 회사의 영업 활동, 법적 지위, 재무 상태 및 사업 지속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사업 전략과 주요 프로젝트는 변동 없이 지속 추진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롯데케미칼이 2010년 동남아시아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타이탄 케미칼을 인수하며 탄생시킨 롯데케미칼 타이탄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aulia9195@fnnews.com 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