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 주행 중 날라온 작은 돌멩이에 차유리가 부딪히면서 흠집을 만드는 '스톤칩(stone chip)'은 돌멩이의 빠른 속도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아무리 가볍고 작은 물체도 빠른 속도로 날아오면 위험하다는 설명이다.
4일 과학유튜브 '과학을 보다'에 따르면 어떤 물체가 매우 빠르게 움직여 부딪히는 경우 그 물체의 크기나 재료와 상관 없이 아무리 가벼워도 흠집을 낼 수 있다. 움직이는 물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는 해당 물체의 질량 곱하기 속도의 제곱이기 때문이다.
스톤칩 역시 이 같은 현상 중 하나다.
즉 움직이는 물체는 얼마나 힘을 받는지에 따라 빠르게 날아가고 이럴 경우 충격력도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원리로 '계란으로 바위 치기'를 하면 계란이 바위를 깰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는 매우 빠르게 던져야 하고 진공 등 주변 환경 영향에 따라 바위와 계란이 동시에 깨질 수도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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