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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 할인” 매월 2주 ‘농촌관광 가는 주간’ 운영한다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3 13:28

수정 2026.03.03 18:19

‘농촌관광 가는 주간’의 농촌 관광상품 할인 및 이벤트 예시. 농식품부 제공
‘농촌관광 가는 주간’의 농촌 관광상품 할인 및 이벤트 예시. 농식품부 제공

[파이낸셜뉴스]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올해부터 연중 확대 운영한다. 농촌 체험 및 숙박을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 등을 정부가 지원해 관광객을 더 모은다는 계획이다.

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시범 운영한 결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객과 농촌관광종합포털 ‘웰촌’ 유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은 470만8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22만명, 34.98% 늘었다. 웰촌 방문 역시 14만5651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5만5729건 전년동기 대비 5만5729건, 61.97% 증가했다.



올해는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3월 이후 계절별로 연중 운영 할 계획이다. ‘농촌관광 가는 주간’은 매월 둘째 주에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3월에는 농촌관광 종합포털 ‘웰촌’ 홈페이지에 봄 특집 농촌관광 정보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웰촌 추천 여행지, 이달의 추천 으뜸촌, 스타마을 스탬프 투어 등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4월부터는 관광상품 할인 및 이벤트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농촌 투어패스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리뷰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 체험·숙박 상품을 최대 30% 할인해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른 캐시백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체험, 숙박, 음식이 모두 뛰어난 으뜸촌을 방문하는 분들께 경품 증정 이벤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4월 및 5월 가정의 달에는 국민 관심 및 운영 효과 제고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여행가는 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농촌여행 수요를 적극 창출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박성우 농촌정책국장은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통해 농촌관광 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