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2026년 노후 자동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67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대기관리권역에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4등급 경유차와 5등급 자동차(경유 외 연료 포함), 건설기계 등이다.
신청 기간은 6일부터 27일까지이다. 우선순위에 따라 1인당 1대씩 지원한다.
올해 사업의 주요 개편 사항은 5등급 자동차 조기 폐차 지원이 올해 종료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5등급 차량 소유자는 올해 안에 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 지급되던 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의 조기 폐차 추가 보조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다만, 4등급 차량을 조기 폐차한 뒤 전기차, 수소차, 혼합동력차를 구매할 경우 2차(차량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온라인으로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오프라인으로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이 올해까지만 시행되는 만큼 해당 차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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