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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기서 작동하는 AI" 레노버, MWC서 '레노버 키라' 선봬 [MWC 2026]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용자·환경 이해하는 개인용 앰비언트 인텔리전스

레노버 제공
레노버 제공

[파이낸셜뉴스] 레노버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에서 지능 기술 '레노버 키라'와 적응형 인공지능(AI) 디바이스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외에도 글래스 프리 3D 노트북, 폴더블 게이밍 핸드헬드 기기 등을 선보였다.

레노버 키라는 레노버와 모토로라 기기에 내장된 PC, 태블릿, 스마트폰, 웨어러블 등 기기에서 작동하는 개인용 앰비언트 인텔리전스다. 사용자 의도를 파악해 작업을 보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노버 키라는 몇 주 내에 요가, 아이디어패드, 리전, 씽크패드등 레노버 PC 포트폴리오 20여종에 무선 업데이트 및 사전 탑재 방식으로 배포된다. '아이디어탭 프로 2세대'는 해당 기능을 탑재된 레노버의 첫 번째 태블릿으로 출시된다.
모듈형 AI PC는 디스플레이 구성, 탈착형 입력 장치, 모듈형 입출력(I/O) 요소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듈형 아키텍처 AI 환경 속 워크플로우를 지원해 기기 수명을 연장한다.

루카 로시 레노버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그룹(IDG) 사장은 "AI 시대는 단일 디바이스나 애플리케이션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환경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는 지능형 시스템에 의해 정의될 것"이라며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AI 포트폴리오를 통해 연결성 높고 직관적인 컴퓨팅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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