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에 맞춰 양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AI·데이터 기반 스마트 제조 생태계를 공동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결식에는 전윤종 산기평 원장과 레논 탄 싱가포르 제조연맹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조 현장의 혁신 과제와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제조 현장의 생산성 향상, 공정 최적화, 품질 고도화 등 구체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글로벌 기업·기관·얼라이언스가 공동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국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혁신 성과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전윤종 산기평 원장은 "M.AX 얼라이언스와 SMF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연결되면서 한국과 싱가포르가 함께 글로벌 제조 혁신 허브를 이끄는 공동 플랫폼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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