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억 규모 투융자 사업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성장공유형 대출 등 투융자 방식 정책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투융자 지원 규모는 성장공유형 대출 600억원, 투자 조건부 융자 500억원 등 모두 1100억원이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 전환우선주(CPS)를 중진공이 인수하는 방식이다. 기업당 최대 20억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벤처투자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 투자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기업, 비수도권 소재 기업, 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투자조건부 융자 신청도 받고 있다. 투자조건부 융자는 선투자와 후속투자 사이 자금 공백을 메우는 브릿지론 형태로 연간 500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최근 24개월 이내 1억원 이상의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이다. 신청은 중진공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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