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희은 셰프가 손님의 알레르기를 일일이 다 맞춘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2' 김희은 셰프가 남편 윤대현 셰프와 동반 출연했다.
이날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의 '미슐랭 1스타' 디너 12코스가 공개됐다. 첫 번째 메뉴가 등장하기 전 주방에 꽃이 가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희은 셰프가 "작은 항아리에 꽃과 함께 꽂은 '새우선 꼬치'가 나간다.
이어 '홍시 설화'가 등장했다. 이때 김희은 셰프가 감 알레르기가 있는 손님을 따로 체크했다. 이번에도 "진짜 맛있다"라며 손님들이 대만족했다.
이 가운데 MC 김숙이 "알레르기 때문에 까다로운 손님이 있었냐?"라고 물었다. 김희은 셰프가 "다양한 알레르기가 다 있더라. 혹시 포자 알레르기라고 아냐?"라며 "심지어 우리가 한식 베이스 코스 요리인데, 콩을 못 먹으면 간장을 못 쓰게 된다. 그럴 때는 정말 맛있는 소금을 쓰는데, 감칠맛을 끌어올릴 표고 소금 등을 써야 한다"라고 알렸다.
특히 김희은 셰프가 "개인 요구에 다 맞춰야 한다. (손님이) 요청했는데, 안 된다고 다른 가게 가라고 할 수 없지 않나? 내 요리가 평가받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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