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코스피 급락에 미증시 한국 ETF 한때 14% 폭락

뉴스1

입력 2026.03.04 05:31

수정 2026.03.04 05:31

한국 EFT 일일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한국 EFT 일일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이란 전쟁 여파로 코스피 6000선이 붕괴한 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되어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2.22포인트(7..24%) 하락한 5791.91에 장을 마쳤다. 2026.3.3 ⓒ 뉴스1 최지환 기자
이란 전쟁 여파로 코스피 6000선이 붕괴한 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되어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2.22포인트(7..24%) 하락한 5791.91에 장을 마쳤다. 2026.3.3 ⓒ 뉴스1 최지환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코스피가 7.24% 폭락하는 등 한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자 미국 증시의 한국 상장지수펀드(ETF)도 한때 14% 정도 폭락했다.

3일 오후 3시 30분 현재(현지 시각) 아이세어스 MSCI 한국 ETF는 9.12% 폭락한 134.0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한국 ETF는 장중 14%까지 폭락했었다. 이는 2020년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이날 폭락에도 한국 ETF는 연초 대비 30% 정도 급등한 상태다.



이는 전일 한국 증시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한국의 코스피는 7.24% 폭락, 마감했다.

반도체가 급락세를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9.88%, SK하이닉스는 11.50% 각각 폭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