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재용·최태원 이어 김승연도 "어서 타"…방산주 폭등에 '회장님 밈' 또 등장

성민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4 07:04

수정 2026.03.04 07:0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파이낸셜뉴스]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 재개로 방위산업주가 일제히 폭등하자, 이번에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을 소재로 한 '인공지능(AI) 합성 밈'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궜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 회장이 전쟁을 배경으로 "시간 없어, 어서 타!"라고 외치는 AI 합성 이미지가 빠르게 퍼졌다. 앞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소재로 한 '어서 타' 밈이 확산된 바 있는데, 이번 중동 사태를 계기로 방산 테마의 김 회장 버전이 새롭게 등장한 것이다.

배경에는 이날 한화 계열 방산주의 급등세가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장중 한때 24% 넘게 뛰어 149만원대 신고가를 터치했고, 종가 기준으로도 19% 이상 오른 143만 2000원에 마감했다.

한화시스템은 29% 넘게 상승했고, LIG넥스원 역시 장중 29%대 오름세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누리꾼들은 "불이 붙은 시대엔 불을 다루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당연히 이런 전쟁통엔 방산이지", "전쟁은 짧아도 군비 증강은 계속된다", "삼성·하이닉스 때처럼 지금 안 타면 후회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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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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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fnnews.com 성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