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화기업 계열사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연구·개발(R&D) 로드맵, 국내외 규제 대응 전략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우선 R&D 로드맵에서는 핵심 역량인 △다기능성 전해액 첨가제 △초고용량 배터리용 고성능 전해액 △LFP·LMR 배터리용 고가성비 전해액 △전고체·리튬황을 포함한 차세대 소재 등 다양한 시장 대응형 전해액 연구 현황과 중장기 목표를 공유한다.
국내외 규제 대응 전략도 제시한다. 이와 관련 △핵심 공급망 구축 현황 △글로벌 배터리 규제 대응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사 대응 체계를 소개,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발맞춘 비즈니스 방향을 강조할 계획이다.
부스 내 콘텐츠는 전해액 제조 특성을 시각화해 디자인했다. 분자 구조 설계부터 공정, 품질 안정화 등 여러 단계로 이어지는 과정을 그러데이션과 수직 레이어 중첩으로 표현했다. 이에 맞춰 부스 디자인에도 반투명 질감과 겹침 구조를 적용했다.
인터배터리와 함께 열리는 '제15회 더배터리컨퍼런스'에도 참가한다. 김종훈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연구소장이 ‘전해액 첨가제 기술 개발 및 공급망 다원화 전략’을 주제로 최신 기술 동향 및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아울러 '배터리 잡페어 2026'에도 나선다. 전해액 및 차세대 전해질 연구진과 함께하는 일대일 직무 컨설팅을 진행한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중장기 R&D 로드맵과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등 미래 청사진을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거래처와 관람객에게 자사 비즈니스 역량과 잠재력을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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