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상, 5~8일 일정으로 방미
6일 미 상무장관과 만나 대미 투자 프로젝트 2차안 협의
6일 미 상무장관과 만나 대미 투자 프로젝트 2차안 협의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상이 오는 6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미국에서 만나 대미 투자 프로젝트 2차 사업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4일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아카자와 경제산업상은 오는 5~8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오는 6일 러트닉 상무장관과 면담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중이다. 양국 장관은 5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의 2차 사업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닛케이는 "(양국은) 오는 19일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에서 2차 사업안 발표를 염두에 두고 조율을 서두르고 있으며 미국 내 원자력 발전소 건설 사업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고 전했다.
미·일 양국 정부는 지난달 대미 투자 프로젝트 1차 사업으로 미국 내 가스·화력 발전소 신설, 인공 다이아몬드 제조, 원유 선적 항만 정비 등 3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미·일 관세 협상에서 거액의 대미 투자·융자를 약속하는 대신 자동차 관세 등의 인하를 이끌어낸 바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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