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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5 프로·맥스' 탑재한 맥북 프로 공개...M5 넣은 에어도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4 11:02

수정 2026.03.04 09:51

이날부터 사전 주문·오는 11일 출시
애플 제공
애플 제공

[파이낸셜뉴스] 애플은 맥북 프로에 탑재되는 노트북용 칩 M5 프로 및 M5 맥스를 4일 공개했다. 해당 칩이 탑재된 맥북 프로와 M5를 탑재한 에어도 선보였다.

M5 프로 및 맥스는 애플에서 새롭게 설계한 퓨전 아키텍처를 활용해 제작됐으며 시스템 온 칩(SoC) 형태로 설계됐다. 중앙처리장치(CPU), 확장형 그래픽처리장치(GPU), 미디어 엔진, 통합 메모리 컨트롤러, 뉴럴 엔진, 썬더볼트5 연결성 역량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두 칩은 18코어 CPU 아키텍처를 구현한다.

속도를 높이는 슈퍼 코어 6개에 전력 효율적 멀티스레드 성능의 최적화를 위해 성능 코어 12개를 더했다. 향상된 CPU는 워크로드 성능을 최대 30%까지 개선할 수 있다.

또 GPU는 최대 40코어 GPU로 확장 가능하다. 각 GPU 코어에 뉴럴 액셀레이터를 탑재하고 통합 메모리 대역폭을 확장했다. 이에 인공지능(AI) 전용 최대 GPU 컴퓨팅 성능은 이전 세대 대비 4배 이상 향상됐다. 레이 트레이싱을 활용하는 앱에서는 전작 대비 최대 35% 개선돼 매끄러운 3D 렌더링을 구현할 수 있다.

M5 프로와 맥스가 탑재된 신규 맥북 프로는 한국 포함 일부 국가에서 이날부터 사전 주문할 수 있다. 출시는 오는 11일이다. 색상은 스페이스 블랙 및 실버 2가지다. M5 프로를 탑재한 맥북 프로 14의 가격은 349만원부터, 프로 16의 가격은 429만원부터 시작한다. M5 맥스를 탑재한 프로 14의 가격은 579만원부터, 프로 16의 가격은 629만원부터 시작한다.

또 M5를 탑재한 맥북 에어 13 및 15도 한국 포함 일부 국가에서 이날부터 사전 주문할 수 있다. 오는 11일 출시되며 색상은 스카이 블루,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실버다.
에어 13의 가격은 179만원부터, 에어 15의 가격은 209만원부터 시작한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