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제주개발공사, 협력사와 ‘윤리·인권 영화제’ 개최

정용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4 09:46

수정 2026.03.04 09:46

운송 협력사·가족 100여 명 참여
공급망 윤리경영 현장 확산
청렴·인권 가치 공유 프로그램
2월 27일 메가박스 제주아라점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윤리·인권 영화제' 행사에서 운송 협력사 관계자와 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공
2월 27일 메가박스 제주아라점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윤리·인권 영화제' 행사에서 운송 협력사 관계자와 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협력사와 함께하는 윤리·인권 프로그램을 통해 공급망 기반 윤리경영 확산에 나섰다.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월 27일 메가박스 제주아라점에서 운송 협력사와 함께하는 ‘윤리·인권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및 물류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협력사와 청렴·인권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운송 협력사 관계자와 가족, 공사 임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제주개발공사의 윤리·인권경영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사 대상 지원 제도와 인권 상담·신고 채널 등을 안내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함께 관람했다.
작품은 갈등 상황 속 선택과 책임, 관계 속 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어 참석자들이 영화 속 메시지를 통해 청렴과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영화 상영 이후에는 퀴즈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제주개발공사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윤리·인권 프로그램을 통해 공급망 전반에서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