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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 참여기업 모집...27일까지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4 09:54

수정 2026.03.04 09:53

임금보전·컨설팅·신규채용장려금 등 기업 맞춤 지원 강화
2026년 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경기도 제공.
2026년 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경기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참여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2026년 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은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현장 부담을 완화하고 제도의 안착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노사 합의를 통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근로시간을 단축하되 임금은 삭감 없이 유지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현재 도내에는 2025년 선정 기업 97개사와 1개 공공기관이 사업에 참여 중이다.

선정 기업에는 주 5시간 근로시간 단축을 기준으로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7만원의 임금 보전 장려금을 지원한다.



또 기업당 최대 1500만원 한도 내에서 근로시간 단축 정착을 위한 맞춤 컨설팅과 근태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신규채용장려금을 새롭게 도입돼 신규 근로자를 채용하면 1인당 월 80만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의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의 중소·중견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7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광역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