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장예린 기자 = 충북 음성의 한 휴대전화 필름 제조 공장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10억 원에 가까운 피해가 났다.
4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3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미곡리의 한 휴대전화 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90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3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직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응급조치를 받았고, 이 가운데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공장 1개 동(733.5㎡)과 기계류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억 9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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