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시황·전망

국내 증시 최악의 날...코스피 낙폭 사상 최대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4 13:37

수정 2026.03.04 13:32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4일 장중 한때 12% 넘게 폭락하면서 역대 최대 낙폭을 경신했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시장 전반에 퍼지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얼어붙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3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3.71p(9.21%) 하락한 5258.2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장중 한때 전장 대비 732.46p(12.65%) 하락한 5059.45까지 하락했다.

이는 한국거래소가 집계를 시작한 이래로 하락폭과 하락률 모두 사상 최대 낙폭 수치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 19개만 상승했고, 905개 종목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18.75p(10.44%) 하락한 1018.9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장중 한때 161.16p(14.17%) 내린 976.54까지 하락하면서 급락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