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무주군은 도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사업장과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방식은 동절기 전기요금의 50%(최대 50만 원), 하절기 전기요금 50% 등 연간 최대 100만 원을 무주사랑상품권 카드로 충전·지급한다.
동절기 전기요금 신청·접수는 이달 9일부터 4월 1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정성희 무주군청 산업건설국장은 "전기요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절기 전기 요금 지원도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외에도 올해 소상공인 안정 기금 16억여 원을 투입해 화재보험료, 카드수수료(최대 70만 원), 특례보증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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