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국 100여개 이마트 매장 내 PP센터(Picking & Packing)를 기반으로 운영 중인 '쓱 주간배송' 처리 물량을 확대한다. 지역별 수령 시간 선택지도 기존보다 세분화해 최대 5개 구간까지 늘릴 계획이다.
점포 인근 3㎞ 내 고객에게 1시간 안팎으로 상품을 전달하는 '바로퀵' 서비스 거점도 2분기까지 90곳으로 확충한다.
도착일을 보장하는 '스타배송'은 전면 재정비한다. CJ대한통운의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새벽배송을 운영하지 않는 지역에서도 농·축·수산물 등 냉장·냉동 상품을 지정일에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신선식품 경쟁력도 강화한다. 이마트와 동일한 품질 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상품 상태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조건 없이 환불·교환해주는 '신선보장제도'를 지속 운영한다. 멤버십 혜택 역시 확대한다. 구매 금액의 7%를 적립해주는 '쓱세븐클럽'은 월 2900원 기본형에 더해, 이달부터 월 3900원에 티빙 콘텐츠 이용 혜택을 포함한 상품을 추가한다.
최택원 SSG닷컴 대표이사는 "본원적 경쟁력에 집중해 장보기 대표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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