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이달 13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봄철 지역축제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전국에서 개최되는 봄철 축제 715건 중 안전사고 우려가 높거나 대규모 인파가 일시에 몰릴 가능성이 있는 41건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
교육부는 대학축제를 중심으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사전 안전점검 실시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특히 순간최대 1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축제에 대해 교육부가 직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연과 마라톤 등 주요 행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자문과 시설물 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축제와 행사로 인한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철도 및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인파관리를 강화한다.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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