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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후 관리 자동" 신일전자, '스테이션 무선 청소기' 공개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5 08:42

수정 2026.03.05 08:42

신일 스테이션 무선 청소기. 신일전자 제공
신일 스테이션 무선 청소기. 신일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일전자는 청소 후 관리 과정까지 자동화한 '신일 스테이션 무선 청소기'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일 스테이션 무선 청소기는 바닥 청소는 물론 소파, 침구, 가구 틈새, 차량 내부 등 생활 공간 전반을 폭넓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일체형 스테이션 청소기이다. 최근 국내 무선 청소기 시장이 단순한 흡입력 경쟁을 넘어 경량화와 관리 편의성 중심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했다.

이 제품은 본체와 연장관, 헤드를 모두 결합한 완제품을 기준으로 1.7kg 무게를 구현했다. 손목에 집중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게를 손 전체에 고르게 분산하는 바 타입 디자인을 적용, 장시간 사용 시에도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슬림 헤드는 상하 90도, 좌우 120도까지 부드럽게 회전해 가구 하부나 모서리 등 좁은 공간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여기에 LED 조명을 더해 사각지대의 먼지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 후 관리까지 자동화한 '오토 클린 시스템'도 적용됐다. 사용 후 스테이션에 거치하면 650W 출력 흡입 장치가 작동해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주는 동시에 충전까지 진행된다. 2.5L 대용량 먼지봉투를 적용해 3개월간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흡입 성능은 최대 2만Pa 수준으로 고효율 'BLDC 모터'를 적용해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흡입력을 구현했다. 사용 환경에 따라 흡입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약단 모드에서는 최대 40분, 강단 모드에서는 15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LED 헤드 브러시 △투인원 브러시 △소파 브러시를 제공해 다양한 공간과 표면에 맞춘 청소가 가능하다.
국내 KC 인증을 비롯해 GS, UL 등 국제 안전 규격 인증을 획득했다. 과충전과 과전류, 과열 방지 기능을 적용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철을 앞두고 미세먼지와 황사 등 영향으로 청소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간편하면서도 쾌적한 청소를 도울 수 있는 가전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며 "신일 스테이션 무선 청소기는 강한 청소 성능과 함께 사용 후 관리 번거로움까지 덜어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