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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로블록스 쿠키런 카드 게임’ 연내 출시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5 11:05

수정 2026.03.05 11:05

데브시스터즈 강석곤 글로벌 IP 비즈니스 그룹장, 홍민영 GSO, 조길현 대표이사와 로블록스코리아 리차드 채 대표, 로블록스 저스틴 수우사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 총괄, 벌스워크 윤영근 대표(왼쪽부터)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강석곤 글로벌 IP 비즈니스 그룹장, 홍민영 GSO, 조길현 대표이사와 로블록스코리아 리차드 채 대표, 로블록스 저스틴 수우사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 총괄, 벌스워크 윤영근 대표(왼쪽부터)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데브시스터즈가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 기반 IP 경험을 몰입형 게임 및 창작 플랫폼 로블록스로 확장한다고 5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연내 ‘로블록스 쿠키런 카드 게임(가칭)’을 선보이며 플랫폼 및 IP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글로벌 시장에서 작년도 기준으로만 5000만 장 이상의 카드 유통 계약을 성사시키며, 지난 7월 진출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흥행력과 사업 확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로블록스 쿠키런 카드 게임’은 3D로 구현된 공간을 자유롭게 누비며 카드를 모으거나 오븐을 통해 카드를 구워내고, 이를 재료삼아 직접 탄생시킨 쿠키펫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프로젝트의 개발은 아시아 최대 UGC 개발사인 ‘벌스워크’와 함께 공동 추진한 것으로, 벌스워크는 게임 개발을 넘어 로블록스 내 동시접속자 3위 및 16억 명의 누적 방문자를 기록한 ‘솔스 RNG(Sol's RNG)’ IP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바 있다.



로블록스 측은 쿠키런과 로블록스 두 세계의 만남으로 팬층을 공유하고 사용자를 확장하는 이상적인 협력 구조와 로블록스 내 희소한 장르적 가치를 지닌 TCG 프로젝트에 대한 큰 관심과 기대를 전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3월 말 진행되는 온라인 쇼케이스 데브나우를 통해 ‘로블록스 쿠키런 카드 게임’의 모습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